아파트멘터리를 경험한 이들은 ‘아파트멘터리’를 그려나갑니다. 평범한 아파트에서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우리는 멋진 공간을 한번 완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고객의 삶이 더 편리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파트멘터리’는 아파트와 다큐멘터리의 합성어입니다. 한국인의 58%가 아파트에 살지만 아파트 구조처럼 획일화된 삶을 살아가는 이는 없습니다.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가, 아파트멘터리는 아파트에서 가장 자신다운 삶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기틀을 만듭니다. 저마다 다른 색감을 지닌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집을 가꾸는 건 리모델링 한 번으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식물을 보살피듯 지속해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큰돈을 투자해야만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리모델링 서비스, 프로덕트, 미디어. 저희는 다양한 각도로 모든 고객이 아름다운 집에서 살 수 있게 리드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아파트멘터리는 3개의 리모델링 서비스와 7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개의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키친 단품 시공부터 수면의 퀄리티를 바꾸는 침구, 6성급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타월,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티슈 그리고 매거진까지. 아파트멘터리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더 풍요롭고 지속 가능한 아파트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실행으로 옮깁니다.
그리하여 아파트멘터리는 자연스레 리모델링 스타트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멘터리는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국내외 제조사를 발굴해 제품을 만듭니다. 그리고 치밀하고 정직한 노력으로 완성한 이 제품들을 자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톨리’에서 선보입니다. 인테리어 콘텐츠를 쉽고 심플하게 담은 페이퍼 매거진 ‘어드레스’도 발행합니다.
아파트멘터리는 2016년 설립 이래로
기존 플레이어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며,
누적 투자유치금은 130억입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시드투자유치
10번째 아파트멘터리 완공
50번째 아파트멘터리 완공
아파트멘터리 매뉴얼 1.0 완성
시리즈A 투자 유치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삼성벤처투자)
모듈형 리모델링서비스 ‘파이브’출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르마홈’ 오픈
홍콩법인 GLOBAL 설립
PB브랜드 ‘스튜디오비크’, ‘라이프구스’ 론칭
시리즈B 투자 유치
(KTB네트워크, KB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 일룸)
PB브랜드 ‘그란’, ‘아우로이’, ‘란카’ 론칭
타블로이드 매거진 ‘어드레스’ 론칭
300번째 아파트멘터리 완공
아파트멘터리 키친 론칭
PB브랜드 ‘미들노트클럽’, ‘리튼’ 론칭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톨리’로 리뉴얼
2020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 수상
아파트멘터리는 고객 경험과 만족을 가장 귀중한 가치로 여깁니다. 고객을 중심으로 두는 저희의 노력이 수치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5년간 ‘중개 방식’이 아닌 ‘직영’서비스로 진행한 아파트 인테리어 현장의 수이며, 기존의 직영 인테리어 서비스업체의 평균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대표적인 블랙 마켓이었던 인테리어 시장에서 100% 세금 신고를 통한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투명하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멘터리는 지난 4년간 시공 이후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서의 A/S에 대해 100% 응답률로 처리했습니다.
PB 제품부터 수입 독점 제품까지.
아파트멘터리가 엄선한 제품들을 구매한 실고객의 수입니다. (2020년 3월 기준)
평균 구매단가 대비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리뷰가 쌓이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기준)
무엇보다도 고객 지향을 우선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톨리는 매달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 경험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세운 인테리어 스타트업?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이 라이프스타일 업계를 바꾸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기존의 관습보다는 새로운 관점으로 마켓을 바라보고 도전합니다.
업계의 판을 뒤집은 체인저들. 이들에게 아파트멘터리가 어떤 의미인지, 인테리어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인테리어 스타트업을 설립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아파트멘터리 리더십단의 주요커리어와 그들의 삶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킨 공간을 소개합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전공
(전) MBC문화방송 편성PD
<인테리어 원 북> 저자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전공
(전) 홍콩 및 서울 소재 투자은행 및 사모펀드 근무
영남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전) FRAM FRAME 포스터샵 운영
(전) 디스트릭트 홀딩스 인터렉티브 디자인 책임
(전) 삼성중공업 UDIS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 전공
(전) 16'~19' 아파트멘터리 리모델링 서비스 총괄
FIT, SUNY 패션머천다이징매니지먼트
(전) MUJI USA 바잉/운영 MD
(전)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 MD
(전) IFJ 대표이사
(전) IFJ 중국법인 유한공사 법인장
(전) MERCEDES BENZ Sales & Marketing
(전) BMW Sales & Marketing
(전) CGNTV 편성제작팀 PD
(전) 29CM 영상팀 PD
(전) 나우드(주) 영상팀 PD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 전공
(전) 브랜딩에이전시 그래픽디자이너
(전) 패션유통회사 디자인팀장
계명대학교 컴퓨터공학 전공
(전) 크로키닷컴 시니어 개발자
건국대학교 실내디자인학 전공
(전) 까사미아 인테리어사업팀 수석디자이너
(전) 디자인스튜디오 팀장
공업디자인 전공
(전) 동원가구 가구디자인/현장관리
(전) 진연키친 대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전공
(전) ABC NEWS/CBS NEWS 서울지사 PD
(전) 텐아시아 영문뉴스 팀장
미들노트(Middle Note)란?아파트라는 평범한 공간에서 비범하게 빛나는 취향과 스토리를 기록해가는 세대. 나와 가족의 소중한 공간에 비용을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 세대. 그럼으로써 리빙 인테리어 시장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3040 세대를 아파트멘터리는 ‘미들노트’ 세대라 정의합니다.
첫 딸의 탄생으로 이사한 집은 아파트멘터리 파이브서비스로 고쳤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공간 전체가 의미 있지만, 임스체어가 놓인 창가가 가장 특별합니다. 딸과 함께 앉아서 동화책을 읽는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사회 속에서 건조함을 느낄수록 집은 더욱 감성적인 공간이 됩니다. 이 공간엔 온전히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웁니다. 이 공간은 나를 함축하는 프롤로그이자 나를 찾는 회상이 되기도 합니다.
늘어나는 아이용품과 이런저런 살림살이로,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데 유일하게 보존하려고 노력하는 공간입니다. 제철 꽃을 꽂아두기도 하고 아이를 재우다 제 모습을 거울로 한번씩 들여다보기도 하고요. 무엇이든 노력해야 아름다운 모습을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거실 속의 작은 거실. 우리 집 리빙룸 제일 끝 창문과 마주한 3평 남짓한 코너 공간을 좋아합니다.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고, 눕거나 앉아서 이야기하기에도 좋죠. 마치 다락방 같은 곳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집에서 유일하게 아이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개인의 취향이 일부 반영된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너무 소중하지만 아빠와 엄마에게 개인의 시간과 공간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다시 충전하고 힘을 낼 수 있는 추진력을 주거든요.
봄엔 새싹, 여름엔 싱그럽게 자란 열매, 가을이면 무르익은 통통한 주황색 감, 겨울이면 잎을 떨구고 하얀 눈이 쌓이는 과정을 즐기는 창 너머 큰 감나무. 저는 감나무의 생장으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방의 평화롭고 조용한 순간들을 사랑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은 주방입니다. 각각 다른 공간에서 생활하는 우리 가족이 같이 모여 밥을 먹고 대화도 나누는 일종의 ‘소통의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